[종이책] 팔로우 미 백 - A.V. 가이거 장편소설
팔로우 미 백
  • ISBN
    979-11-967513-7-1 (03840)
  • 저자
    글쓴이: A.V. 가이거 옮긴이: 김주희
  • 제본형식
    종이책 - 무선제본
  • 형태 및 본문언어
    417 p. / 140*210 / 한국어
  • 가격정보
    15,800원
  • 발행(예정)일
    2019.12.20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Poppypub(파피펍) - 홈페이지 바로가기
  • 키워드
    문학; 픽션; 소설; 영미소설; 미스터리; 스릴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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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ThornObsessed테사 하트의 세상은 지극히 좁다.심한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어 24시간 자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테사의 유일한 출구는 아이돌 스타 ‘에릭 쏜’을 추종하는 온라인 팬덤 활동.에릭이 트윗을 날리면 팬들은 에릭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느끼니….에릭은 팬들이 두렵다.그들의 헌신은 과하다.마케팅팀이 그들의 판타지를 계속 부추기는 한, 에릭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또래 아이돌 스타가 사생팬에게 살해되자 에릭은 온라인상의 자기 이미지를 깨기 위해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한다.이를테면, 자신의 트윗 팔로워 중 가장 활동량이 많은 팬 하나를 실망시키는 방법을 쓴다든지.그러나 막강한 팔로워를 거느린 @TessaHeartsEric을 이용하려던 에릭의 계획은 예상과 달리 온라인상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뜻밖의 결과를 낳는다.See me. Want me. Love me.​그리고 두 사람이 진짜 현실 세계에서 만나기로 한 순간,SNS상의 가상인물을 다루는 폭로 TV 다큐쇼 에피소드 중에서도 최고점을 찍을 것만 같던 이야기는 진짜 리얼 범죄로 반전되는데...“정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맹세코.난 그저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싶었어요.사랑에 빠지고 싶었던 게 아니라.”“우린 서로에게 늘 위안이 됐죠.비록 우리 삶의 나머지 것들은 모조리 지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는 듯하더라도.”​​​트윗, DM, 경찰 조서로 엮어낸 영리한 구성.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SNS 세대 딱 맞춤 스릴러.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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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거주. 작가이자 아티스트이자 세 아이의 엄마. 전염병학자이자 작가인 A.V. 가이거는 여가시간 대부분을 소셜미디어에 쏟아붓는다. 낮에는 여성의 생식 및 정신 건강을 연구하고, 밤에는 맹렬한 덕질, 트친 팔로우, 밴드 멤버들의 머리를 유니콘 몸체에 붙이는 포토샵 작업 등등을 하느라 바쁘다.연예인 팬픽으로 글쓰기를 시작했고, 작품 대부분이 온라인 팬 문화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담고 있다. 은 왓패드 (Wattpad) 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조회수 수백만을 기록하였다.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남편, 쌍둥이 아들 둘과 살고 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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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거의 첫 소설 <팔로우 미 백>은 소셜 미디어를 주제로 한 스릴러로, 온라인 인간관계(사랑이든 뭐든)가 일상이고, 가상인물, 해킹이 피부에 와닿는 공포인 십대들에겐 자신들의 이야기로 느끼게 할 작품. 트윗, DM, 그리고 경찰 심문 장면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두 화자가 하는 말의 신빙성에 의심을 제기하고, 십대 소년 소녀의 만남에 깔린 불안감을 엿보이게 한다.”- 퍼블리셔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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