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그럼에도 일본인은 원전을 선택했다 - 도카이무라와 원자력 무라의 반세기
그럼에도 일본인은 원전을 선택했다
  • ISBN
    979-11-967055-7-2 (03300)
  • 저자
    지은이: 아사히신문 취재반 옮긴이: 김단비
  • 제본형식
    종이책 - 무선제본
  • 형태 및 본문언어
    333 p. / 148*210 / 한국어
  • 가격정보
    16,000원
  • 발행(예정)일
    2019.07.31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 키워드
    일본 원전;방사능;원전;탈원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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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의 원전을 구상하고 만들어낸 이들이 수십 년이 지나 털어놓은 증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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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희망’의 탄생 5“5시 23분, 임계에 도달했습니다” / 원전 추진자의 통탄 / 원전은 ‘역병’이다 / 다른 ‘원전 소재 지역’에 없는 풍경 1장‘원자력 무라’ 제1호 23촌장의 결단 - 단독으로 유치 / 촌의회도 찬성 - 발전을 믿고 진정 / 촌(村) 주민 계몽 활동 / 뜻밖의 원연 후보지 / 현(縣)의 유치 전략 / 치열한 유치 경쟁 / 뒤집힌 ‘최적지 다케야마’ / 담당 대신, 각의 불참 / 몇 번이나 ‘도카이무라’ 주장 / 이바라키와 쇼리키를 연결하는 실 / 수상을 노리고 미국을 이용 / ‘발전(發電)’을 향한 집념 2장도카이무라에 불이 켜지다 69너무 일렀던 ‘반대파’ / 의문의 목소리가 확산되지 않다 / 학생, 주민 의식조사를 하다 / 주민의 70퍼센트가 위험을 인식 / “솔직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 “폭발 걱정 없다” / 원자력 현(縣) 주민답게 / 과학기술의 ‘선(善)함’을 선전 / 언론 보도가 만들어낸 원자력 붐 / 지역신문도 적극 추진 / 눈부신 ‘평화적 이용 박람회’ / 미디어의 계몽 캠페인 / 학교에서 홍보영화 / 연구원 채용의 불투명함 / 불러 모아진 1기생 / 이카루스들의 여름 / 55년 만의 ‘총평’ 3장원전의 선구 119‘철의 여인’이 내려오던 날 / 발전을 밀어붙이는 쇼리키 / 쇼리키가 눈독 들였던 저비용 / ‘영국 방식’이 신문 톱기사 / 반대파도 포함시킨 시찰단 / 원전 판매, 영국 측의 의도 / 지진 대책 ‘완전한 맹점’ / ‘버림돌’이었던 영국 원자로 도입 / 영국 원자로 반대파의 변심 / 축적된 기정사실들 / ‘원산회의’의 원류 / ‘혈통’ 묶어 대동단결 / 조직 확대해 홍보 추진 / 영국 원자로 도입 논쟁 / 쇼리키와 고노 ‘여름의 진영’ / 드러난 ‘모순’ 4장깔린 레일 163부지는 애초부터 도카이무라였다 / 비공개 시추조사 / 원전 계획, 애매모호한 기억 / 도카이무라 전제 의혹 / “도카이무라로” 지사의 열의 / 지역신문의 매서운 논진 / “안전한가” 지적 이어지다 / 원전 후원, 갑자기 반대로 / ‘기준 부적합’ 입지 / ‘반대파’와 직접 담판 / 영국 방문 나흘, 변심의 조심 / 설명만 믿고 적극 추진 / “기자라기보다 경영자”5장‘안전’의 내실 199오발이 잇따르는 사격·폭격장 / 고든 사건 ― 주민의 분노 / 사격·폭격장에서 핵폭탄 훈련 / 사격·폭격장 근처에 원전 계획 / “사격·폭격장과 공존 가능” / 고육지책으로 ‘해결’ 도모 / 일본 첫 어업 보상 협상 / 내진성 의심, 처음부터 있었다 / 거듭되는 설계 변경 / 도카이무라 상공에 ‘역전층’ / ‘온도계수’ 뒤집힌 설명 / 지역 공술인은 ‘용인’ / 숨겨진 ‘방출량 400배’ / ‘사망자 720명’ 시산 / 안전성, 책임질 수 없다 / 추진과 규제 ‘구분 없음’ / 아사히, 낙관적 논조로 / 안전성을 의심하지 않는 시대로 / 희미해지는 존재의의 / ‘선구자’가 주목하는 것6장국책의 ‘먼 땅’ 257환상으로 끝난 ‘저인구’ 도시 구상 / 재처리 공장과 사격·폭격장 반환운동 / 대통령을 움직인 촌장의 친서 / 쌓여가는 플루토늄 / 고속증식로 - 여전히 오아라이마치의 희망 / ‘꿈의 연구’ - 두 가지 반응 / 맴도는 ‘3호로’ 계획 / “원전 유지를 전제로 하지 않는다” 증언무라카미 다쓰야(전 도카이무라 촌장) 301에필로그‘역사 부재’에의 저항 311‘비밀’을 쥔 쪽만이 안다 / ‘역사에 대한 회의’는 ‘말에 대한 회의’ / ‘독으로 독을 다스린다’ / 원전 유지 시스템은 ‘과학적’인가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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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일본인은 원전을 선택했다それでも日本人は原発を選んだⓒ 2019, 아사히신문 취재반지은이 아사히신문 취재반옮긴이 김단비초판 1쇄 발행 2019년 07월 31일펴낸곳 호밀밭펴낸이 장현정편집 박정오디자인 최효선마케팅 최문섭등록 2008년 11월 12일(제338-2008-6호)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94번길 24 지하1층 생각하는 바다 전화 070-7701-4675 팩스 0505-510-4675 이메일 homilbooks@naver.com Published in Korea by Homilbat Publishing Co, Busan. Registration No. 338-2008-6.First press export edition July, 2019. ISBN 979-11-967055-7-2 03300※ 가격은 겉표지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글과 이미지는 저자와 출판사의 허락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도서출판 호밀밭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생태를 위해 재생 가능한 종이를 사용해 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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