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유라의 하루 - 강남스타일 미대생 스토리
유라의 하루
  • ISBN
    979-11-966746-0-1 (03810)
  • 저자
    저자 : 김진국
  • 제본형식
    종이책 - 무선제본
  • 형태 및 본문언어
    524 / 152*225 / 한국어
  • 가격정보
    13.800원
  • 발행(예정)일
    2019.06.24
  • 납본여부
    미납본
  • 발행처
    지영북스
  • 키워드
    강남스타일; 미대생; 구스타프 슬림트; 에곤 실레; 에스모드; 지성미; 관능미; 서정성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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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특급 베스트셀러였던 둰래 두 권짜리를 한 권짜리 합본으로 재출간. 강남 미대생의 일 년 간의 일하루하루 일상을 통해 강남을 배경으로 한 젊은이들의 세태와 미술대학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의 생활과 고뇌를 그린 대작. 중간부터 젊은이들의 뜨거운 사랑과 방황이 흥미있게 전개된다. 최고의 지성미와 관능미와 뛰어난 서정성까지 고루 갖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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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봄여름가을에필로그-다시 겨울작가의 말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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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진국 1961년 충남 논산 출생. 1985년 충남대 국문과 졸업. 문예지 『언어세계』와 『서울문학』 동인. 그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4년 독보적인 ‘멀티 섹스’를 주창한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로 베스트셀러 작가 겸 21세기 국내 최고의 성 전문가가 되고, 해외에 수출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성 전문가로 도약했다. 2015년 두 번째 섹스 책 『멀티남녀』를 내고서는 대학로 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1인 섹스 강연극’을 6개월간 혼자 진행하기도 했으며, 산부인과 병원에 초빙되어 6개월간 각종 섹스 코칭을 수행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세계 최초로 여성의 ‘지스팟 개발 비법’과 ‘내부 개발 비법’을 제시한 『아내의 맛』을 출간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월간조선』 칼럼이나 팟캐스트 방송 등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성인을 위한 성교육’ 강사로 초청 강연을 다니고 있다. 그 훨씬 이전인 젊은 시절에는 학원가에서 전설적인 국어 스타강사로 오랜 기간 활약하기도 했다. 그의 학원가 닉네임은 ‘무당’. 신기한 기운과 함께 학생을 몰고 다니며 성적을 쑥쑥 올려준다고 학원가에서 붙여준 예명이다. 강북 최고의 일타강사가 되고 어린 나이에 강남 전체를 석권했던 그의 수강생 수는 인강이 없던 시절, 오프라인 현장 강의에서 전무후무한 강남 국어의 전설로 전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상당 기간 출판사를 직접 운영하기도 했던 그는 원래 소설가이다. 1985년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한국문학> 장편소설 현상 모집에 남북 분단의 비극을 다룬 장편 『흐르지 않는 강』이 입선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마침내 1995년 최고의 관능성과 지성의 미학을 자랑하는 두 권짜리 장편소설 『유라의 하루』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2018년 4월에 스물네 살 시절의 욕망과 사랑을 다룬 역작 장편소설 <청춘교>를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스물네 살 적 이야기’라는 부제로 출간했다. 이번 기획은 특급 베스트셀러였던 두 권짜리 <유라의 하루>를 ‘강남 스타일 미대생 스토리’라는 부제의 한 권짜리 합본으로 출간하여, 독자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함이다. 이제 여러분은 자칫 한국 문학이 잃을 뻔했던 명작을 다시 접하게 되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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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국내 소설 독자들을 강타하는 진정 문학성 넘치는 대작! 두 권짜리 초대형 장편소설 합본을 단 한 권에! 얼마 만에 맛보게 되는 진정한 소설 읽기의 즐거움인가! ‘미리보기’만 읽어 보아도, 이 방대한 장편의 어느 한두 페이지든 펼쳐 보기만 해도 당신은 차원 높은 정통 소설 읽기의 미학에 대번 심취한다! 하물며 그것이 단편이 아닌 초대형 장편임에랴! 백 년을 앞서간 초현대적 미문체, 지성미와 관능미와 서정성의 극치 첫장을 넘기면서부터 우리를 사로잡는, 일찍이 유례없는 승화된 문체의 미학. 한국 문학에 이렇게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한 문체가 있었던가! 앞으로 백 년이 지나도 이런 초현대적 미문체가 나올 수 있을까? 편견과 달리 막상 끝까지 이어지는 놀라운 지성미에의 탄복! 정말 얼마 만에 마주하는 지성미 넘치는 작품인가! 작가는 해외에 책이 수출되기도 하는 군내 최고의 성(性) 전문가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생각보다 야한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사이사이 대학생에 걸맞는 아름다운 성애 장면이나 여타 관능성 넘치는 묘사와 기교가 눈을 떼지 못하게 숨 막히도록 전개된다. 그럼에도 이 소설에는 시종 놀라울 정도의 서정성이 흐르고 있다. 읽는 내내 연속되는 기막힌 서정성은 우리를 끝까지 편안하게 이끈다. 스토리의 중심을 관통하는, 대학 일이 년생들의 풋풋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 인간과 애견의 애잔한 서정과 교감!우리는 읽는 내내 미대생의 일상과 세태와 의식의 흐름에 몰입해감은 물론, 전체 구조의 중심에 들어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까지 음미해 가게 된다. 또한 유라와 애견 단비의 케미, 유라의 새 연인 민규와 단비의 케미가 진한 감동과 함께 쏠쏠한 재미를 더해 준다.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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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하루초판 1쇄 인쇄일 2019년 06월 14일초판 1쇄 발행일 2019년 06월 24일지은이 김진국펴낸이 김진국디자인 송다희 임흥순펴낸곳 지영북스출판등록 제453-2019-000003이메일 mudang7777@nate.comISBN 979-11-966746-0-1 (03810)이 도서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예정도서목록(CIP)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eoji.nl.go.kr)와 국가자료종합목록시스템(http://www.nl.go.kr/kolisnet)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CIP제어번호: CIP2019013212) *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저자와 출판사의 동의 없이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발췌하는 것을 금합니다.* 파손된 책은 구입처에서 교환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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