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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시선은 온 우주를 향해 있다. 사막화 되어 가는 지구 환경을 걱정하며 미력이나마 도울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실천에 옮기고 있다.이 책의 문장 하나하나가 나무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인간의 이야기라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에게 나무는 그냥 나무가 아니다. 인간보다 더 진한 사랑과 혼이 숨 쉬는 생명체다. 그가 펼치는 나무에 대한 깊은 통찰과 철학은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에겐 뜨끔한 훈계요, 위안이기도 하다.

차 례推薦文 나무 심는 큰 나무꾼 이 시 형 박사∙002推薦文 성실한 나무꾼에게 박수를 정 헌 관 박사∙004제 1 부 숲은 하나님의 축복이다자연의 멋∙012자연의 기능∙013자연의 정의定義∙016온전한 사랑의 거리∙020나무의 삶∙026숲은 하나님의 축복이다∙033숲에 들면 나무만 보인다∙036나무꾼의 행복幸福∙039나무의 행복관幸福觀∙043나무의 품위品位∙047제 2 부 침묵하는 숲자연은 자산資産이다∙054꽃으로 봄을 알린다∙060봄꽃 축제∙063어버이 꽃∙071진짜와 가짜∙074침묵하는 숲∙077숲을 이렇다고 한다∙080숲이 하는 말∙083나무의 삶∙0845월의 행복∙088나무의 구조조정∙101 공정한 복지정책을 위하여∙106인생의 하프타임∙113일이란∙117숲과 복지∙122재물을 보는 숲의 눈∙125나무의 행복 조건∙128제 3 부 숲은 긍정이다숲은 이렇게 말한다∙132숲의 교훈∙135살아있는 열망∙138나무의 행복∙140나무의 삶∙142나무와 함께하면∙146나무를 배우는 이유∙148나무와의 대화1∙152나무와의 대화2 (당산목)∙159숲은 긍정이다∙165성직자聖職者와 성선목聖善木∙168스승 같은 식물∙174식물에게 배우다∙177 행복이란∙182나무의 기대치∙185“미투” 세상∙188 나무의 도덕성道德性∙193제 4 부 자연의 순환 우리나라의 숲∙200사람의 행복∙206자연의 순환∙209 산길은 산길 그대로가 좋다∙214가로수는 도시의 정원∙218나무의 행복幸福∙222열정passion∙225살아있는 열망∙235가을 숲∙237좋은 습관 나쁜 습관∙240숲길 걷기의 효과와 방법∙244 숲길 걷기는 행복의 출발이다∙247계단아 고맙다.∙249휴가∙253고향 다녀오는 길∙254열매∙260솔방울∙270後記∙274

나무 심는 나무꾼 이 종 만 『나무, 미래의 희망』 초판발행 2019년 12월 1일 지은이 이 종 만 펴낸이 정 호 영 주간(主幹) 이 안 펴낸 곳 도서출판 홍두깨 등록 제306-2012-24호(2012,08,13) 주소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73길 24-7 전화 (대표) 02) 2208-3647 010) 2340-3647 home page http://hdkbook.cafe24.com/ E-Mail hdk@seoul.korea.com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무단 전재 및 복제를 금합니다. *잘못 만들어진 책은 구입 서점에서 교환해 드립니다. *저자와의 협의에 의하여 인지는 생략합니다.

나무심는 나무꾼 이 종 만프로필∙수필가 (신인문학상수상)∙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사(前)중앙기술공사 대표이사(1986~2014)(前)중앙그린원 대표이사 (1994~2013)(前)우리문화 씨라미 대표이사(1990~2015)(現)중앙조경 대표이사 (1989.12~ 현재)(現)솔렌스토브(주) 대표이사(1994~ 현재)☎ 010)4365–7771E-mail 365okjm@naver.com저서 * 우리나라 밀원식물 (2006.05.25.)* 우리생활속의 나무 (2008.03.025) * 숲속으로 들어가는 행복한 마음(2015.12.01)* 숲속에 들어온 행복 ( 2016.12.01.)* 향기로운 숲속에서(2017.12.01.)* 황금보다 귀한 나무(2018.12.01.)* 나무, 미래의 행복(2019.12.01.)

지난 2015년에 『숲속으로 들어가는 행복한 마음』으로 첫 책을 발간하기 시작하여 2016년에 『숲속으로 들어온 행복』 2017년에 『향기로운 숲속에서』 2018년에 『황금보다 귀한 나무』를 발간하였다. 그리고 올해 다섯 번째로 『나무, 미래의 희망』을 엮어 출판한다. 앞으로 6권, 7권 8권 9권 10권의 나무이야기를 마무리 하고 11권부터는 나무의 약성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 나무를 소재로 하여 나무와 숲이 우리 건강의 질병 치료와 건강증진에 기여 하는 효과를 중심으로 11권에서 15권까지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자연을 자원으로만 생각하여 이용하고 소비한다면 모든 자연은 파괴되고 소멸하여 지구상의 생명은 파멸하게 될 것이다. ‘정부가 공익의 대변자로서 행동해야 한다.’는 루스벨트의 생각은 자원보존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그것을 좋아하는 이들의 정신적인 숨결 또한 느낄 수 없게 될 것이 뻔하다. 우리 국토는 일제강점기, 한국의 전쟁 등으로 인해서 무척이나 헐벗었지만 우리민족의 저력으로 지구촌에서 가장 빠른 기간 내에 황폐했던 국토를 녹화시킬 수 있었다.케냐의 마타이 여사. 그는 아프리카 전역에 3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그 공로로 받은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환경은 평화의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아프리카 평화의 씨앗을 심었다.” 라고 수상 소감을 말 했다.그렇다. 이제 나무와 숲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그 이상의 측정할 수 없는 무한의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여기 이종만 나무꾼 ‘숲으로 들어가는 행복한 마음’ ‘숲속에 들어온 행복’ ‘향기로운 숲속에서’ ‘황금보다 귀한 나무’ ‘나무, 미래의 희망’ 등 5권의 책을 통해서 여기 종사하는 사람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며, 많은 사람에게 나무와 숲을 바르게 이해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