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ISSN·납본 시스템

호러판타지 <마녀의 방>, 15년 만에 출간!작가 유동민의 첫 번째 장편 소설 <마녀의 방>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최초 연재하기 시작한 시점부터자그마치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만나게 된 이 작품은 악마와 마녀라는 다소 생소한 소재를 호러장르의특성에 성실히 녹여냈다. 그러나 그저 공포뿐만이 아닌 코미디와 로맨스도 담겨있어 읽는 재미와 가치 또한훌룡하다.

1부 각성 --- 072부 악몽 --- 1373부 춘화 --- 1874부 인과 --- 4595부 자멸 --- 527마지막 기연 --- 579작가의 말 - 못 다한 이야기들 --- 596

악마,환생 그리고 마녀의 방초판 발행 : 2020년 01월 03일지은이 : 유동민펴낸곳 : 좋은친구 출판사펴낸이 : 조병욱디자인 : 디자인 감7등록번호 : 제2016-9호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92-6전화 : 070-8182-1779 팩스 : 02-6937-1195E-mail : friendbooks@naver.comISBN 979-11-88483-18-1 05810값 10,000원

15년 동안 책 한 권을 붙들고 씨름을 한 멍청이. 다른 글도 써보며 안간힘을 썼지만, 마녀의 방문에서손을 놓지 못한 집착의 괴물. 좋은 작가를 만났더라면 더 빨리 세상에 나올 수 있었을 마녀에게 언제나미안한 태만의 응력자. 결국 완성한 책에서, 자신의프로필조차 후회로 채운 모자람. 그럼에도 또 글이쓰고 싶은 40대 철부지.

- 윤태경 -- 계약을 하라 - 갑자기 계약이라니, 무슨 소리인가?"다, 당신은 누구지?"-난 인간들이 딛고 있는 모든 곳. 버림받은 신이며 축복과 저주의 관리자, -태경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다. 처음에 들려온 계약이라는 게 뭔지 묻는 게 빠를 것 같았다.

-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은 호러.- 숨 쉬기 힘들만큼 빠르게 몰아치는 전개.- 완성까지 15년이 걸린 작가의집념.씁쓸한 현실을 잊게 할 달콤한 악몽이 당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