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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우리 시대 민낯, 혐오와 차별우린 모두 난민이었다차마 동성애는 용서 못한다, 말하기 전에하나님 ‘아버지’는 없다, 젠더혐오를 벗을 때돈이 사람을 삼키면우리에게로 온 예수, 우리에게로 온 난민나에 대한 혐오, 삼겹줄의 힘으로야곱의 하나님은 팔레스타인 모슬렘을 짓밟지 않았다예수에게 ‘여친’이 있었다엘리트 의식 없으면 혐오도 없다원수를 사랑한다면 북한을 혐오할 수 없다전라도, 한국의 갈릴리여2부 시대에 묻다, 교회에 묻다싸가지 없음도 인정하는 사회가짜 뉴스와 가짜 예언자사람에 대한 육식을 멈추라스스로 목숨 끊은 사람, 그를 신원한다하나님은 왜 침묵하는가고난받는 이들의 시편 23편가짜 종말론 버리고 새 종말론 받자예수는 왜 마구간에 오셨는가자유를 찾아 떠난 모세당신은 누구 편인가에필로그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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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가, 언론인, 시민운동가, 저술가, 종교인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진보적 신학을 전공한 뒤 보수 계신교 계열방송에서 PD로 일했다. 한국 대형교회를 비롯한 주류 개신교를 강도높게 비판하다가 사실상 해고됐고 총선 출마 당시에는 교회권력자에게 맹폭을 당해야 했다.‘엘리의 아들’이라고 혐오받던 터에 신학자 칼 라너가 말한 익명의 그리스도인을 모아 벙커1교회를 세웠고, 예수의 사랑과 정의, 평화를 구현하기 위해 교회는 물론 사회를 위해 일하는 공동체로서 성숙시켜 나가고 있다.뒤늦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과정을 마치고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종교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사회의 소금으로서 개신교가 제 기능을 다하도록 사단법인 평화나무를 설립했고 현재 이사장으로 있다. 기독교범죄역사박물관을 만들어 교회의 역사적 범죄를 참회하는 장을 마련하려 한다.현재 <김용민TV>를 이끌며 정치, 법조, 언론, 역사, 종교비평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고, KBS1라디오에서 <김용민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지금까지 내놓은 책 중 종교서적으로는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휴먼큐브, 2013), 《맨얼굴의 예수》(동녘, 2013), 《살찐 로마서 고쳐 읽기》(이리, 2015), 국민대학교 문화학박사 논문인 《한국 개신교와 정치》(소명출판, 2016) 등이 있다.김용민 kimyongmin.com평화나무 logos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