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판물] 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의 소집자2
네버무어 두 번째 이야기 원더스미스
  • ISBN
    979-11-5774-641-5 (05840)
  • 저자
    저자 : 제시카 타운센드 박혜원
  • 파일형식
    전자책 - EPUB   2
  • 서비스형태 및 본문언어
    온라인서비스 기타(다운로드, 스트리밍) / 한국어
  • 가격정보
    9,100원
  • 발행(예정)일
    2019.08.20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아라크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키워드
    영미소설
  • DOI
  • 연관정보
    9791157746378  정보확인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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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자마자 세계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네버무어』는 출간 직후 39개국과 계약을 맺은 화제작이었다. 게다가 각종 출판상을 수상하고 다수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2018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손꼽혔다. 20세기 폭스사는 발 빠르게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으로 오스카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드류 고다드가 각색과 제작을 맡기까지 했다.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인 화제를 불러 모으며 출간과 동시에 완성도를 검증받은 것이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난 뒤 후속편인 『원더스미스』가 출간되었다.『원더스미스』는 엄청난 기대와 부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무사히 현실 세계에 안착했다. 『네버무어』에 이어 또다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흥미진진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는 지금도 아마존, 북셀러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있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호주 출판 산업상을 수상하였다.여전히 흥미로운 마법의 도시 네버무어는 더욱더 놀랍고 예기치 못한 모습으로 독자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전작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아니 어쩌면 더 나아간 『원더스미스』의 세계관과 이야기의 힘은 『네버무어』의 성공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한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아마도 머지않아 판타지 소설의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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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 원로관15장 · 이렇게 진기한 구경은 처음일걸16장 · 섬뜩한 시장17장 · 한 사람을 위한 호텔 듀칼리온 공부방 18장 · 수수께끼와 백골19장 · 가로챈 순간들20장 · 녹턴, 밤의 노래21장 · 경이로운 것22장 · 부정직한 시간조종자23장 · 할로우마스24장 · 화염의 참혹 예술25장 · 배신자26장 · 경매27장 · 노래로는 견줄 자가 없지28장 · 창을 닫으며29장 · 마지막 요구감사의 글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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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스미스 : 모리건 크로우와 원더의 소집자 2초판 1쇄 인쇄 2019년 8월 5일초판 1쇄 발행 2019년 8월 10일지은이 제시카 타운센드옮긴이 박혜원펴낸이 김연홍펴낸곳 디오네출판등록 2004년 3월 18일 제313-2004-00071호주소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187 아라크네빌딩 5층(연남동)전화 02-334-3887 팩스 02-334-2068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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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_제시카 타운센드(JESSICA TOWNSEND)제시카 타운센드는 호주 선샤인코스트 출신으로, 네 살 때부터 언니를 따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학교 가는 차 안에서도, 심지어 차에서 내려 길을 걸을 때조차도 책에 코를 박고 다녀 늘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는 아이였다”고 한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8년 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호주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야생동물 잡지의 편집자였다. 지금은 『네버무어』의 성공으로 전업 작가가 되었다.타운센드는 현재 선샤인코스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런던에서도 몇 년간 생활했다. 런던은 타운센드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자, 『네버무어』 시리즈에 많은 영감을 준 곳이다.『네버무어』는 타운센드가 10년에 걸쳐 집필한 첫 번째 소설이며, 『원더스미스』는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앞으로도 시리즈는 더 이어질 예정이다. 『네버무어』와 『원더스미스』는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으며, ‘아마존’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뽑히는 등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20세기 폭스사가 영화화를 결정했으며, <마션>을 각색한 드류 고다드가 각색 및 제작을 담당한다. 옮긴이_박혜원현직 번역가이지만 여전히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인 소심한 이상주의자. 실현 불가능하더라도 꿈이 있다면 자신을 던져 봐야 한다는 신념 덕에 길고 긴 시간을 돌아 어릴 적 꿈이었던 번역에 입문했다. 영어와 글쓰기를 좋아하고 공감과 몰입에 능하며 꼬리가 긴 사색을 즐기기에 이 일이 천직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옮긴 책으로는 『네버무어』 『크리에이티브』 『빨강머리 앤』 『자기만의 방』 『젊은 소설가의 고백』 『슬픔을 파는 아이들』 『머신맨』 등이 있다.
요약.본문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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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드러스협회의 입회식이 있던 날, 최고원로위원회는 919기 신입 회원과 그들의 후원자에게 모리건이 원더스미스라는 사실을 공개한다. 그리고 절대 기밀을 유지할 것을 강조한다. 모리건의 정체를 다른 누군가 알게 되면 919기 회원 전체가 협회에서 제명당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919기 아이들 대부분은 모리건의 존재가 꺼림칙하지만, 어쩔 수 없이 비밀을 지켜 줘야 한다. 불편한 상황에서 시작된 협회 생활은 모리건이 꿈꿨던 것과는 전혀 달랐다. 다른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을 들으러 갈 때, 모리건은 홀로 사악한 원더스미스에 대한 지루하고 재미없는 수업을 들어야 했다. 시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919기 앞으로 협박 쪽지가 날아든 것이다. 한 명 한 명의 회원이 시키는 일을 그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919기의 비밀을 모두에게 폭로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는 아이들을 한껏 예민하게 만든다.한편, 919기 새내기들에게 협회를 안내해 주기로 했던 원드러스 협회 회원 팍시무스 럭이 실종되는 사건을 시작으로, 브램블 박사의 아기 성묘가 사라지고, 모리건과 다툼을 벌였던 찰턴 오총사 중 한 명인 알피 스완마저 사라진다. 주피터는 인정하지 않지만, 모리건은 이 모든 실종이 하나의 거대한 음모가 아닐지 의심한다. 그러던 중 알피의 실종이 모리건의 짓이라는 모함을 받는다. 모리건은 눌러 두었던 마음속 분노가 폭발하는 것을 느끼며 숨어 있던 원더스미스의 재능을 자각한다.이제 모리건은 무사히 원더스미스의 능력을 발휘해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꿈꾸던 협회 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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