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길에서 길을 만나다
길에서 길을 만나다
  • ISBN
    978-89-94839-26-4 (03810)
  • 저자
    강남주,강정화,이몽희,탁영완,조영희,조민자,백영희,한경동,송인필,배기환,장동범,김지숙,이혜화,최지인,고훈실,이효애,김예진,김검수,정성환,윤유점,최순해 [지음]
  • 제본형식
    종이책 - 무선제본
  • 형태 및 본문언어
    217 p. / 128*208 / 한국어
  • 가격정보
    8,000원
  • 발행(예정)일
    2019.11.30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푸름사 :부산시문학시인회
  • 키워드
    한국시,시문학
목차
펼쳐보기
강남주멍청이가 좋아 13달에서 내린 토끼 14가면의 가수 15스카프의 끝자락 16꽃의 반란–나태주의 ‘풀꽃’패러디 17강정화고향에 들다 21어이 힘내 22고속도로 23아침 뉴스 24이몽희굽다 27뒷짐 28그는 별을 사랑했다 29나도바람꽃 30술잔 31탁영완다 가보지 않은 길 35빛과 어둠–와이토모 동굴 36남은 영역 37마그마의 기억·9 38마그마의 기억·12 39조영희소금이 되기까지 43철새 7 44탐조대 45부산 갈맷길 46모래등에서 47조민자모란꽃 피는 이유 51밤꽃 52벚꽃 53뻐꾹채 54개화 55백영희검정 고무신·2–나비 59검정 고무신·4–추억 60어머니·6–세월 61어머니·7–부부 62어머니·8–딸 63한경동밥을 먹으면서 67산정호수 68풀빵이야기–추억사냥 2 69휘파람소리–치과병원에서 70오시게시장 2 71송인필하관 75나비 76곁 77잎벌레 이야기 78녹 80배기환새벽 바다 83바다의 四季–봄 84바다의 四季–여름 85바다의 四季–가을 86바다의 四季–겨울 87장동범아버지 91웃는 영정 92생업 93무명시인 94무사無事 95김지숙할미꽃등 99풀치 100헌어가獻魚歌 101버들마을 102어느 詩人에게 103이혜화껍데기는 오라! 107인연 108변방 일기 109꽃, 산, 세상–40여년 교직에서 퇴임하시는 초등학교시절 스승께 드림 110기적 111최지인봄은 115칠월 116영혼이 따뜻했던 날의 기억 117노을에 대하여 118언어의 집–어머님의 가계부 119고훈실내 리아스식 연애 123론다의 소 124바다를 견인하다 125멀어지세요 126꽃주의자 128이효애객기 133오후, 잠시 134불면 135그녀의 솜사탕 136김예진능소화 139수조의 계절 140절간집 141김검수산복도로 145휴지론 146시간은 지평 너머에 있다 147재개발지대 2 148에드바르트 뭉크의 겔러리 149정성환나침반 153나물 털털이를 먹다가 154사랑을 이겨내는 일 155동백 꽃말 156하루만 산다면 158윤유점송곳 163진눈깨비 164역설, 모자이크 165폴라로이드 사진 166울트라 마린 블루 여행기를 읽다 167최순해하얀 저울 171모시 저고리 172무중력 173역동하는 손 174그리움의 흔적 175발표자료시의 오마주에서 표절까지 / 김지숙 179詩와 歷史, 歷史와 詩 / 한경동 191현대시와 무속 / 이몽희 197부산시문학시인회 연혁 211부산시문학시인회 주소록 217
판권지
펼쳐보기
2019 부산 詩文學 사화집 26길에서 길을 만나다인쇄일| 2019년 11월 15일발행일| 2019년 11월 30일발행인| 최지인 외발행처| 부산시문학시인회펴낸곳| 도서출판 푸름사 (등록번호 제329-2009-000010호)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35. 301호(부전동, 삼성빌딩)Tel:(051)805-8002 Fax:(051)805-8045전자우편 : doosoncomm@daum.net부산시문학시인회 카페 http://cafe.daum.net/poetryfamily값 8,000원ISBN 978-89-94839-22-6 03810「이 도서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시도서목록(CIP)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eoji.nl.go.kr)와 국가자료공동목록시스템(http://www.nl.go.kr/kolisnet)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CIP제어번호: CIP」
요약.본문부분
펼쳐보기
평생 시집만 읽어도 못다 읽고 죽을 만큼 수많은 시집들이 쏟아져 나오고, 비슷한 발상. 유사어휘의 사용, 같은 의미의 다른 표현 등이 난무하는 현 상황 속에서 과연 어디까지가 순수한 창작이며 또한 어디서부터 모작(模作 Imitation)이며 패시티쉬(Pastiche)로 인정할 지에 대해 시인 스스로는 얼마나 이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또한 자신의 이러한 작품에 대해 양심적 잣대를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내로남불’이라는 가치관으로 지나치게 너그럽게 판단하지는 않는지에 대해 창작자는 더욱 진정성 있게 생각해 볼 일이다.부산 詩文學 시인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