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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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펴내는 글................................................배 춘섭, 정 두영......5목 차................................................................................8Part Ⅰ. Shamanism샤머니즘에 관한 성경적 증거................................................15Part Ⅱ. Contextualization남아공 아프리카 독립교회와 상황화 선교........................31Part Ⅲ. Incarnational Ministry성육신 사역................................................................51성육신 메시지.............................................................55Part Ⅳ. Transformation of the CultureDigital Transformation....................................................143문화와 선교전체 참고자료.......................................................193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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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 문화와 선교발 행: 초판 1쇄 2019년 6월 20일목지은이: 배 춘섭 정 두영발행인: 정 두 영발행처: 프라미스키퍼스출판등록번호 제 12-465호2006.1.24일반사업자등록번호 108-16-53326 업태: 제조업, 종목: 출판국립중앙도서관 발행자번호 947132010.9.9 07023 서울 동작구 남부순환로265길 41, 1층/2층(사당동, 공간빌라)(02)525-1029. pkinkorea@hanmail.net클라우드: http://goodwater.synology.me:5000/webman/ index.cgi < ID: pkk777, PW: pkk777 < 출판문화사역http://blog.daum.net/pkinkoreahttp://cafe.daum.net/pkkr■프라미스키퍼스 문화사역부 출판팀은 최저보상제(반값 책만들기)로 책과 인쇄물을 제작하는 문화사역과 한국개혁주의연대 교육국 출판사역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총 판: 하늘유통 (031)947-7777. (031)947-9753Fax hanulbook1@korea.com Ⓒ 2018 프라미스키퍼스ISBN: 978-89-94713-36-6 93230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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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춘섭 약력(Profile)* 루터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Pretoria University (MTh 신약학)* Pretoria University (PhD 종교학 및 선교학)* 현) 카리스 성경 아카데미 원장* 현) 카리스 리더십 아카데미 원장* 현) 일산장로교회 교육목사 *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한영신학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 서울성경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강의정 두영1997년 미 8군 군목 재직 당시 미국 워싱턴광장에서 남자들만 140여만 명이 회집한 후 방한한 프라미스 키퍼스 랜디 필립스 총재의 한국사역을 맡았고, 미국에서 남자들만 900여만 명 회집하였으며 한국교회 아버지학교의 모체인 프라미스 키퍼스 미국본부로부터 추천을 받아, 2000년 자문이사회(고 김의환 김장환 김삼환 김상복 전호진 박형용 김연택)에서 한국총무Team Coordinator로 선임되어 아버지가정목자학교Father Shepherd School를 설립. 한국교회의 남자아버지사역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다수의 책 집필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화란 캄펀신학대학원, 미국 Harding Graduate School of Religion, UC Berkeley 수학고신대학교 일반대학원 PhD 과정과 선교목회대학원 ThM 과정 등에서 1997년부터 선교학/실천신학을 가르침
요약.본문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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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Ⅰ: ShamanismPart Ⅰ에서는 샤머니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샤머니즘의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교한다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임에는 다른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피선교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기독교 문화와는 다른 샤머니즘 문화 양식에 휩싸여 있습니다. 시장에서 무슨 장사를 하기위해 점포를 오픈해도 돼지머리와 명태 등을 상에 올려놓고 고사를 지냅니다. 샤머니즘의 문화를 무시하고서는 복음을 원활히 전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아니요, 씨앗의 비유도 아니요, 씨앗을 받아들이는 토양의 비유입니다. 길가 토양, 가시덤불 토양, 돌짝밭 토양, 옥토 토양 등입니다. 그러므로 비유의 핵심은 수용성이 있는 토양에 씨앗을 뿌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원리에 근거해서 사도 바울은 수용성의 원리에 따라 "내게 공효한 문이 열린다"고 고백하면서 문이 열리는 곳으로 가면서 선교했습니다선교사는 "문화의 전달자"Convey of the Culture입니다. 샤머니즘 문화 토양을 하나님 나라 문화의 토양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습관화 되고 고착화된 문화가 하루 아침에 변화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강권적인 역사를 통해서만 변화가 되기도 합니다.이제 우리는 문화를 연구하면서 종교다원주의는 배척하여도 문화다원주의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상대방의 문화, 피선교지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순수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세계 곳곳의 토착문화는 복음이 들어가서 그들의 문화를 적시기 전에 이미 사탄의 문화가 자리잡고 문화적으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이러한 악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문화를 순수한 형태로 변화시키고 복음적인 요소로 옷입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