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음담패설, 그 낯 부끄러운 얘기들 - 은유시인 수필집 [제5집]
음담패설, 그 낯 부끄러운 얘기들
  • ISBN
    978-89-94001-39-5 (03810)
  • 저자
    저자 : 김영찬(金永燦)
  • 제본형식
    종이책 - 무선제본
  • 형태 및 본문언어
    228 / 155*220 / 한국어
  • 가격정보
    15,000원
  • 발행(예정)일
    2020.03.10
  • 납본여부
    미납본
  • 발행처
    (도서출판)한국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키워드
    제5집;음담패설그낯부끄러운얘기들;제4집;등단시켜드립니다;수필집;제3집;백만번째회원가입을축하합니다;제2집;우리들의포장마차;수필;방황;우리;여명;화장하는 남자;일그러진 자화상;침묵;동지;나비되어‘훨훨’날다;노인과 개;침묵의 저편;모하메르의 비밀;스강나하르;공상과학소설;미래;행성;우주;이주;김영찬;김영산;설교집;종교;기독교;비행;파일럿;하나님;은총;시인;수필가;소설가;한국인;노벨문학;부산;부산문학;창작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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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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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걸쭉한 쌍욕도 서민생활의 삶의 한 모습 아닌가?음담패설淫談悖說이란 무엇인가? 음담패설이란 몇몇 친근한 사람들끼리 모여앉아 남녀 간의 성행위나 남녀의 성기에 관해 솔직하게 때론 과장되게 주고받는 얘기들이다. 남녀가 함께 모인자리에서 음담패설이 나올 경우 대개의 남자들은 왠지 부풀려진 용기에 의지하여 음담패설을 지껄이는 입장이고, 여자들은 손 사레를 쳐대며 안 듣는 척 듣는 것이 음담패설이다. 나는 남자다. 따라서 남자들끼리 모이면 흔히 주고받는 음담패설들이 어떤 것들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여자들끼리도 모이면 역시 음담패설을 주고받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들이 오가는 것까지는 잘 모른다. 음담패설의 농도는 입담이 걸쭉한 사람이 끼여 있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도 있다.음담패설을 주고받는 연령은 이미 각종 사례에서 드러났듯이 남자가 여자보다 빠르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남자들은 사타구니가 거뭇해지기 시작하면 끼리끼리 모여앉아 음담패설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여자들은 결혼하여 남자와 살을 섞은 이후, 즉 아줌마 소리를 듣고 나서부터 사는 모습이 비슷한 이웃 아줌마들과 모여 특히 고스톱을 치는 자리에서 음담패설을 자연스럽게 주고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찌 생각하면 음담패설은 해서는 안 될 부도덕한 얘기가 아니라, 해서 유익한 일종의 생활 윤활유 같은 얘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음담패설을 통해 스트레스를 얼마든지 해소할 수도 있고 성생활에 무지한 사람들을 일깨워줌으로써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더 좋게 만들어줄 수도 있는 교육적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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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인쇄 : 2020년3월10일지은이 : 김영찬(金永燦)주소 : 48729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7-3 / 부산인쇄조합3층 휴대폰 : 010-3593-7131이메일 : sahachanchan@hanmail.net발행인 : 김영찬(金永燦)편집인 : 김종화(金鍾和)디자인 : 월간「부산문학」디자인팀 / 데코·브레인발행처 : 도서출판「한국인(제2014-000004호)」출판처 : 도서출판「부산문학(제2019-000001호)」등록번호 : 제2019-000001호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7-3전화 : (051)929-7131, 441-3515팩스 : (051)917-7131, 441-2493홈페이지 : http://www.busanmunhak.com이메일 : sahachan@naver.com가격 :15,000원(E-Book 8,000원)ISBN : C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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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金永燦) / 隱喩詩人萬世譜은유시인만세보 http://cafe.daum.net/mansebo- 隱喩詩人은유시인- 시인/수필가/소설가- 1953년 5월 25일생(양력)- 홍익대학교 중퇴(학번 : 21521)- 2005년,「월간 노벨문학 」발행인 겸 편집인- 2008년,「월간 사하문예」발행인 겸 편집인- <주식회사 韓國人> 대표이사 (現)-「월간문학 韓國人」발행인 겸 편집인 (現)-「월간 釜山文學」발행인 겸 편집인 (現)-「주간 인쇄정보신문」발행인 겸 편집인 (現)- <도서출판 韓國人> 대표 (現)- <도서출판 釜山文學> 대표 (現)- 문학사이트「월간문학 韓國人」(www.mkorean.com) 대표운영자 (現)- 문학사이트「월간 釜山文學」(www.busanmunhak.com) 대표운영자 (現)- 인쇄언론사이트 <주간 인쇄정보신문>(www.insesinmun.com) 대표운영자 (現)- 전자책E - Book 인터넷쇼핑몰 <큐피드>(www.icupid.kr) 대표운영자 (現)- <주간 부산소비자신문> 편집국장 (現)- <월간 인터뷰 The Interview> 편집국장 (現)- 유튜브 채널 개설 (現) 등단- 2004년「월간 좋은문학」을 통해 단편소설《그녀의 엉덩이만 보면》으로 소설가로 등단- 2005년「계간 시인과 육필」을 통해 시《힘겨루기/달밤/팽이》로 시인으로 등단- 2009년「계간 문장21」을 통해 수필《세월을 파먹고 사는 아마추어 발명가들 외》로 수필가로 등단- 2010년「계간 수필계」를 통해 수필《내 희망을 내가 펼쳐 보이는 한,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로 수필가로 재등단 문예상 수상경력- 2003년12월02일 한국소설가협회<스토리뱅크>(단편소설 부문)《그녀의 이름은 참다래》로 가작 수상- 2009년09월24일 한국마사회<말이야기공모전>(수필 부문)《노인과 적토마》로 금상 수상 - 2009년10월15일 육군3사관학교<제8회 충성대문학상>(시 부문)《달팽이》로 가작 수상 - 2009년10월22일 기봉백광홍사업회<제5회 전국시조가사문학작품공모전>(시조 부문)《국화》로 은상 수상 - 2009년10월31일 <타임아일랜드문화예술제>(시 부문)《타임아일랜드》로 대상 수상- 2011년05월15일 부산시조시인협회<제27회 전국시조백일장>(시조 부문)《산사山寺》로 참방 당선 작품집- 시 집 :『햄스터, 그리고 그 쳇바퀴』(2001년 발간), 『화장실 벽에 쓴 詩』(2009년 발간), 『내 안에서』(2009년 발간), 『내 밖에서』(2009년 발간), 은유시인 시선집[제1집]『나에게 있어 시를 쓴다는 것은ÿ』(2019년 발간), 은유시인 시선집[제2집]『담배 한 모금, 커피 한 모금』(2019년 발간), 은유시인 풍자시집[제1집]『재수 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2019년 발간), 『釜山文學100人詩選集 金永燦篇《화장실벽에 쓴 詩》』 (2019년 발간) 외 현재까지 시 2,000여 편 창작- 수필집 :『양말이야기』(2001년 발간), 『남은 담배개비 수만 세는 남자』(200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1집]『왜 우리는 방황하는가』(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2집]『우리들의 포장마차』(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3집]『백만 번째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4집]『등단 시켜 드립니다』(2019년 발간), 은유시인 수필집[제5집]『음담패설, 그 낯 부끄러운 얘기들』(2019년 발간) 외 현재까지 수필 600여 편 창작- 동화집 :『개들의 천국』(2001년 초판, 2019년 2판발간) 외 현재까지 동화 140여 편 창작- 소설집 :『그때 그시절이야기』(2001년 발간), 『김성혜, 그리고 그녀의 슬픈 사랑이야기』(2001년 발간), 『無血人間』제1권(2003년 발간), 『내 친구, 원숭이똥꼬』(2009년 초판, 2018년 2판발간) 『사랑, 그게 뭐꼬?』(2009년 발간), 『개뿔따구뎐傳』(2009년 발간), 『동지冬至』(2019년 발간/<부산문화재단>「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출판비지원) 외 현재까지 단편 80여 편, 중편10여 편, 장편7편 등 창작- 역사소설 :『다대포를 구슬피 떠도는 임란진혼곡』(전5권) 집필 중- SF공상과학소설집 :『모하메르의 비밀』제1권 ~ 제3권 (2003년 발간), 『서기 2047년』(2009년 발간) ,『인조인간 XQ - 103』외 현재까지『모하메르의 비밀』제1권 『환상의 행성, 스강나하르』 (2003년 초판, 2019년 2판발간) 등 10여 편 창작 연락처- 주 소 : 48729/(舊)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56 - 11번지 / (新)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7 - 3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부산인쇄조합) 3층 / 주식회사 한국인·월간「釜山文學」 - 전 화 : (051) 929 -7131 / (051) 441 -3515 - 팩 스 : (051) 917 -7131 / (051) 441 -2493- 휴대폰 : 010 -3593 -7131 / 010 -3293 -7131- 이메일 : sahachanchan@hanmail.net / sahachan@naver.com / gsahac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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