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판물] 재수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 은유시인 김영찬 풍자시집 [제1집]
재수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 ISBN
    978-89-94001-38-8 (05810)
  • 저자
    저자 : 김영찬(金永燦)
  • 파일형식
    전자책 - EPUB   2
  • 서비스형태 및 본문언어
    온라인서비스 기타(다운로드, 스트리밍) / 한국어
  • 가격정보
    6,000원
  • 발행(예정)일
    2019.12.10
  • 납본여부
    미납본
  • 발행처
    (도서출판)한국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키워드
    담배;커피;한 모금;여명;화장하는 남자;일그러진 자화상;침묵;동지;나비되어‘훨훨’날다;노인과 개;침묵의 저편;모하메르의 비밀;스강나하르;공상과학소설;미래;행성;우주;이주;김영찬;김영산;설교집;종교;기독교;비행;파일럿;하나님;은총;시인;수필가;소설가;한국인;노벨문학;부산;부산문학;창작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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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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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따위엔 전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일확천금과 말초신경 자극만 쫓는 사회, 몇몇 손가락에 들 극소수 베스트셀러 작가 외엔 제 아무리 글 재주가 뛰어났기로 글로서 밥벌이를 할 수 없는 그런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아닌 인간이 죽어라 글만 쓴다한들 과연 뭘 기대할 수 있으랴!문학이란 허울을 빙자하여 글을 써온 지 어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처음 몇 년동안은 그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고 좋아서 낮이고 밤이고 죽어라 글만 써댔다. 그리고 시인으로 수필가로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엔 글로서도 밥벌이가 가능하겠는가, 나름 알아봤다.혹 굶주리지 않을만큼만이라도 벌이가 가능하다면, 만사 제껴놓고 방안에 틀어박혀 오로지 글로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고 글만 쓰다 죽을 작정이었던 것이다.그런데 웬걸? 무명작가가 글로서 밥벌어먹고 살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기보다 오히려 더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무명작가로서는 출판사나 잡지사 등에 원고를 팔아먹을 기회도 없거니와 그놈의 문학관련상들…, 대한민국 내 얼추 3백여 남짓되는 문예상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 문예상이 1등 당선작에 지급하는 상금이라야 세금 따위를 떼고나면 일백만 원에도 훨씬 못 미치고, 나머지 몇몇 5백만 원 이상의 거액이 지급되는 대형 문예상들은 우리같은 불출들로서는 아무리 열나게 응모해봐야 결국엔 아무런 소득도 없는 헛발질로 끝날 수밖에 없으니, 솔직히 그런 거액의 상금이 걸린 큰 상들은 진작부터 심사위원들과 수혜작가들 저희들끼리 짜고치는 고스톱이란게 알만한 이들은 익히 알고 있을 터이다.그렇다면 불출들 글을 읽어 줄 독자층이라도 풍성한가? 국민소득 2만 달러를 훨 넘어섰다거나 세계에서 일곱 번째인가로 손꼽히는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거나 하여 아무리 경제적으로 잘 살게 되었다 하더라도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문학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다. 어쩌다 서점을 찾더라도 가장 눈에 잘 띄는 베스트셀러 코너 이외에는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는 것이 베스트셀러 작품이어야지 그나마 읽을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문제는 여지껏 나온 베스트셀러 작품들 모두가 과연 베스트셀러 작품 다웠는가? 어이없게도 그들 가운데 상당수는 급조된 엉터리란 것이다. 작품성도 없는데다 거기에 읽는 재미마저 없는 그런 형편 없는 작품들이라던데, 이는 돈벌이에만 눈이 먼 대형 출판사들이 엉터리 작품을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조작하기 때문이란다.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의 제작자로서 작품성보다는 흥행에 성공하기 위해 엄청난 개런티를 지급해서라도 당대에 가장 인기있는 배우를 섭외하는 것과 같이 출판사 역시 작품성보다는 유명세 있는 작가의 작품을 섭외하여 수십만 권씩 찍어내어 서점가에 풀고, 또 그렇게 풀어놓은 책들을 출판사 측이 제 돈 들여 사들였다 또 풀었다를 반복하여 인위적으로 베스트셀러를 만든다는 것이다. 즉 판매부수를 마구 부풀려야만 베스트셀러로 거듭 날 수 있는데, 이는 독자들이 오로지 베스트셀러이어야만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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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는 글 ◆ 제1부_외눈박이 나라에 01.[諷刺詩-19771002] 자만(自慢)02.[諷刺詩-20020109] 나는 누구를 뭐라 일컫는다03.[諷刺詩-20020206] 대 예언(豫言)04.[諷刺詩-20020206] 음모(陰謀)05.[諷刺詩-20020206] 인간피라미드06.[諷刺詩-20020208] 구멍07.[諷刺詩-20020208] 대단한 사람08.[諷刺詩-20020208] 외눈박이 나라에09.[諷刺詩-20020209] 돈10.[諷刺詩-20020210] 내 주머니 돈 백 원이11.[諷刺詩-20020210] 복부인(福婦人)12.[諷刺詩-20020210] 선민주의(選民主義)13.[諷刺詩-20020210] 죽어 저승에 가서라도14.[諷刺詩-20020211] 왜 그대들은 그런 영화를 좋아하는가15.[諷刺詩-20021021] 잠충(潛蟲)16.[諷刺詩-20021102] 돈 돼지17.[諷刺詩-20021106] 부산행 열차 안에서18.[諷刺詩-20021118] 인신매매단(人身賣買團)19.[諷刺詩-20021120] 밴댕이 소갈머리20.[諷刺詩-20021124] 원숭이 세 마리21.[諷刺詩-20021206] 나무아미타아불 관세음보살22.[諷刺詩-20021207] 니기미23.[諷刺詩-20021207] 지금 캬바레에서24.[諷刺詩-20021211] 한민족아 궐기하라25.[諷刺詩-20021217] 뽀뿌라마치 ◆ 제2부_재수 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26.[諷刺詩-20021217] 완월동(玩月洞)27.[諷刺詩-20021221] 지하철에서28.[諷刺詩-20021223] 제발, 퇴임후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옵소서29.[諷刺詩-20021227] 은근히 부담을 주는 그 어떤 사람30.[諷刺詩-20021228] 걸레가 되기 위해 태어난 걸레31.[諷刺詩-20021228] 피박인생32.[諷刺詩-20021230] 우물 안 개구리33.[諷刺詩-20030320] 기네스북 오총사34.[諷刺詩-20031016] 대화창을 들여다 보며...35.[諷刺詩-20040810] 2천5백 원에 부아가 치미는 사연36.[諷刺詩-20040811] 재수 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37.[諷刺詩-20040812] 니나노 집 풍경38.[諷刺詩-20041106] 공존(共存)39.[諷刺詩-20041106] 슬프고 괴롭고 노여움이 북받칠 때엔40.[諷刺詩-20041107] 욕심비우기41.[諷刺詩-20041108] 어느 사기꾼42.[諷刺詩-20041109] 우리, 죽은 듯이 있자43.[諷刺詩-20041111] 내께 내 것이고, 네께 내 것이고44.[諷刺詩-20041111] 있잖아요45.[諷刺詩-20041112] 돈 버는 건 참으로 쉽다46.[諷刺詩-20041112]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47.[諷刺詩-20041116] 그와 내가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하여48.[諷刺詩-20041116] 바퀴벌레49.[諷刺詩-20041116] 쓴 소리와 악다구니50.[諷刺詩-20041116] 아르바이트 급구 ◆ 제3부_숭례문아 잘 타 버렸다 51.[諷刺詩-20041117] 행렬(行列)52.[諷刺詩-20041118] 사형선고53.[諷刺詩-20041118] 저승사자54.[諷刺詩-20041119] 어느 광인(狂人)의 독백55.[諷刺詩-20041119] 하나님, 우리 하나님56.[諷刺詩-20041120] 고해성사57.[諷刺詩-20041121] 훈계(訓戒)58.[諷刺詩-20041121] 훈수꾼59.[諷刺詩-20050518] 어느 술 취한 자의 술주정60.[諷刺詩-20060320] 뛴다 뛴다61.[諷刺詩-20070724] 狂馬-Ⅰ62.[諷刺詩-20070724] 狂馬-Ⅱ63.[諷刺詩-20070724] 狂馬-Ⅲ64.[諷刺詩-20071015] 누가 석궁을 쏘았는가65.[諷刺詩-20080211] 숭례문아 잘 타 버렸다66.[諷刺詩-20090526] 개미人67.[諷刺詩-20090829] 부자가 되는 방법68.[諷刺詩-20090829] 수박장수69.[諷刺詩-20091012] 따이아몬드70.[諷刺詩-20091014] 돼지털문학상71.[諷刺詩-20091019] 개망나니72.[諷刺詩-20091030] 구청장출마 예행연습73.[諷刺詩-20091103] 돈 자랑하고파74.[諷刺詩-20091107] 아주 심각한 것75.[諷刺詩-20091110] 우리 한국인은 ◆ 제4부_똥물에 튀겨죽일 놈 76.[諷刺詩-20091111] 오, 지극히 겸손한 그대여77.[諷刺詩-20091125] 세상의 돈이 모두 사라진다면78.[諷刺詩-20091126] 세종특별시79.[諷刺詩-20091128] 친일인명사전(親日人名辭典)80.[諷刺詩-20091204] 거짓말쟁이나라81.[諷刺詩-20091214] 욕심쟁이82.[諷刺詩-20091221] 도둑놈세상83.[諷刺詩-20091224] 자선냄비84.[諷刺詩-20091225] 지극히 멍청한 대답85.[諷刺詩-20091227] 비루(鄙陋)한 인생86.[諷刺詩-20100105] 지독한 새끼들87.[諷刺詩-20100109] 잘 먹고 잘사는 놈88.[諷刺詩-20100117] 똥물에 튀겨죽일 놈89.[諷刺詩-20100119] 공자(孔子)와의 선문선답(禪問禪答)90.[諷刺詩-20100119] 내 안의 고함91.[諷刺詩-20100120] 나라의 주인은 따로 있다네92.[諷刺詩-20100126] 모난 돌이 정 맞는다93.[諷刺詩-20100821] 개 새끼 다섯 마리와 인간 새끼 다섯 마리의 이야기94.[諷刺詩-20100913] 베스트셀러작가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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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인쇄 : 2019년12월10일지은이 : 김영찬(金永燦)주소 : 48729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7-3 / 부산인쇄조합3층 휴대폰 : 010-3593-7131이메일 : sahachanchan@hanmail.net발행인 : 김영찬(金永燦)편집인 : 김종화(金鍾和)디자인 : 월간「부산문학」디자인팀 / 데코·브레인발행처 : 도서출판「한국인(제2014-000004호)」출판처 : 도서출판「부산문학(제2019-000001호)」등록번호 : 제2019-000001호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7-3전화 : (051)929-7131, 441-3515팩스 : (051)917-7131, 441-2493홈페이지 : http://www.busanmunhak.com이메일 : sahachan@naver.com가격 : 6,000원ISBN : CIP :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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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金永燦) / 隱喩詩人萬世譜은유시인만세보 http://cafe.daum.net/mansebo- 隱喩詩人은유시인- 시인 ․수필가 ․소설가- 1953년 5월 25일생(양력)- 홍익대학교 중퇴(학번 : 21521)- 2005년,「월간 노벨문학 」발행인 겸 편집인- 2008년,「월간 사하문예」발행인 겸 편집인- <주식회사 韓國人> 대표이사 (現)-「월간문학 韓國人」발행인 겸 편집인 (現)-「월간 釜山文學」발행인 겸 편집인 (現)-「주간 인쇄정보신문」발행인 겸 편집인 (現)- <도서출판 韓國人> 대표 (現)- <도서출판 釜山文學> 대표 (現)- 문학사이트「월간문학 韓國人」(www.mkorean.com) 대표운영자 (現)- 문학사이트「월간 釜山文學」(www.busanmunhak.com) 대표운영자 (現)- 인쇄언론사이트 <주간 인쇄정보신문>(www.insesinmun.com) 대표운영자 (現)- 전자책E - Book 인터넷쇼핑몰 <큐피드>(www.icupid.kr) 대표운영자 (現)- <주간 부산소비자신문> 편집국장 (現)- <월간 인터뷰 The Interview> 편집국장 (現) 등단- 2004년「월간 좋은문학」을 통해 단편소설《그녀의 엉덩이만 보면》으로 소설가로 등단- 2005년「계간 시인과 육필」을 통해 시《힘겨루기/달밤/팽이》로 시인으로 등단- 2009년「계간 문장21」을 통해 수필《세월을 파먹고 사는 아마추어 발명가들 외》로 수필가로 등단- 2010년「계간 수필계」를 통해 수필《내 희망을 내가 펼쳐 보이는 한,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로 수필가로 재등단 문예상 수상경력- 2003년12월02일 한국소설가협회<스토리뱅크>(단편소설 부문)《그녀의 이름은 참다래》로 가작 수상- 2009년09월24일 한국마사회<말이야기공모전>(수필 부문)《노인과 적토마》로 금상 수상 - 2009년10월15일 육군3사관학교<제8회 충성대문학상>(시 부문)《달팽이》로 가작 수상 - 2009년10월22일 기봉백광홍사업회<제5회 전국시조가사문학작품공모전>(시조 부문)《국화》로 은상 수상 - 2009년10월31일 <타임아일랜드문화예술제>(시 부문)《타임아일랜드》로 대상 수상- 2011년05월15일 부산시조시인협회<제27회 전국시조백일장>(시조 부문)《산사山寺》로 참방 당선 작품집- 시 집 :『햄스터, 그리고 그 쳇바퀴』(2001년 발간), 『화장실 벽에 쓴 詩』(2009년 발간), 『내 안에서』(2009년 발간), 『내 밖에서』(2009년 발간), 은유시인 시선집[제1집]『나에게 있어 시를 쓴다는 것은ÿ』(2019년 발간), 은유시인 시선집[제2집]『담배 한 모금, 커피 한 모금』(2019년 발간), 은유시인 풍자시집[제1집]『재수 없는 놈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더니』(2019년 발간), 『釜山文學100人詩選集 金永燦篇《화장실벽에 쓴 詩》』 (2019년 발간) 외 현재까지 시 2,000여 편 창작- 수필집 :『양말이야기』(2001년 발간), 『남은 담배개비수만 세는 남자』(2009년 발간) 외 현재까지 수필 600여 편 창작- 동화집 :『개들의 천국』(2001년 초판, 2019년 2판발간) 외 현재까지 동화 140여 편 창작- 소설집 :『그때 그시절이야기』(2001년 발간), 『김성혜, 그리고 그녀의 슬픈 사랑이야기』(2001년 발간), 『無血人間』제1권(2003년 발간), 『내 친구, 원숭이똥꼬』(2009년 초판, 2018년 2판발간) 『사랑, 그게 뭐꼬?』(2009년 발간), 『개뿔따구뎐傳』(2009년 발간), 『동지冬至』(2019년 발간/<부산문화재단>「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출판비지원) 외 현재까지 단편 80여 편, 중편10여 편, 장편7편 등 창작- 역사소설 :『다대포를 구슬피 떠도는 임란진혼곡』(전5권) 집필 중- SF공상과학소설집 :『모하메르의 비밀』제1권 ~ 제3권 (2003년 발간), 『서기 2047년』(2009년 발간) ,『인조인간 XQ - 103』외 현재까지『모하메르의 비밀』제1권 『환상의 행성, 스강나하르』 (2003년 초판, 2019년 2판발간) 등 10여 편 창작 연락처- 주 소 : 48729/(舊)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56 - 11번지 / (新)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08번길 7 - 3 부산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부산인쇄조합) 3층 / 주식회사 한국인·월간「釜山文學」 - 전 화 : (051) 929 -7131 / (051) 441 -3515 - 팩 스 : (051) 917 -7131 / (051) 441 -2493- 휴대폰 : 010 -3593 -7131- 이메일 : sahachanchan@hanmail.net / sahachan@naver.com / gsahac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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