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고흐의 시 - 김동원 시선집
고흐의 시
  • ISBN
    978-89-8069-413-6 (03810)
  • 저자
    지은이: 김동원
  • 제본형식
    종이책 - 양장본
  • 형태 및 본문언어
    159 p. / 128*195 / 한국어
  • 가격정보
    12,000원
  • 발행(예정)일
    2020.02.05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그루
  • 키워드
    한국현대시;김동원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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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역易의 오행 속에서 한바탕 우주와 함께 배꼽 빠지도록 웃다가는, 몸짓들의 풍자요 해학이다.”라고 말하는 김동원 시인의 시선집은 ‘오십천’, ‘시인’, ‘처녀와 바다’, ‘깍지’, ‘꽃과 여인’ 등의 5부와 자전시론 ‘시가 태어난 자리’로 시인의 시세계를 살펴 볼 수 있다. 시인은 자신의 시를 “사물의 기미幾微들과 세계의 기척들을 통해, 꿈꾼 자의 노래다. ‘지금 여기’를 자각한, 시에 미친 자의 서정의 노래다”라고 말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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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5시와 사유 · 하나 9제1부 오십천오십천 13 / 흰 눈이 내린 겨울 숲이 여자로 보일 때 14 / 시를 사랑하는 이는 다 그렇듯 15 / 구멍 16 / 꽃망울 18 / 쥐떼 19시와 사유 · 두울 21 제2부 시인미래 25 / 시인 26 / 보름달 28 / 단산리 처녀고개 이야기 30 / 후회 32 / 가위눌림 33시와 사유 · 세엣 35제3부 처녀와 바다거짓말 39 / 처녀와 바다 42 / 봄 한 놈 44 / 눈물 46 / 고흐의 시 47 / 장암봉과 우리 가족 아침 밥상 50시와 사유 · 네엣 53제4부 깍지깍지 57 / 그 애의 손 58 / 귓속 물이 차 60 / 눈 61 / 국화 꽃밭 문 옆엔 가을비가 울고 있었어요 62 / 어허 63시와 사유 · 다섯 65제5부 꽃과 여인꽃과 여인 69 / 거지와 무위無爲 70 / 덩굴손 71 / 사람 72 / 인생 73 / 무중력 74자선 시론시가 태어난 자리 79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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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시선집고흐의 시초판 1쇄 발행 2020년 2월 5일지은이 김동원펴낸이 이은재펴낸곳 도서출판 그루출판등록 1983. 3. 26(제1-61호)주소 061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29, 1210호 42452 대구광역시 남구 큰골 3길 30전화 02-358-1161, 053-253-7872팩스 053-257-7884전자우편 guroo@guroo.co.kr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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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구계항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4년 『문학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201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시집 『시가 걸리는 저녁 풍경』, 『구멍』, 『처녀와 바다』, 『깍지』. 시 에세이집 『시, 낭송의 옷을 입다』. 평론집 『시에 미치다』. 동시집 『우리 나라 연못 속 친구들』, 『태양셰프』를 출간하고 시평론 대담집 『저녁의 詩』를 편저했다. 대구예술상(2015), 최치원문학상 대상(2018), 대구문학상(2018)을 수상 했다. 현재 대구시인협회 부회장, 대구문인협회 시분과위원장, 한국시인협회, 대구아동문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텃밭시인학교’ 대표로 있다.songpoe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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