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애니 엘러스 - 한국에 온 첫 여의료 선교사
애니 엘러스
  • ISBN
    978-89-365-1335-1 (03230)
  • 저자
    김혜경,이희천 엮음
  • 제본형식
    종이책 - 양장본
  • 형태 및 본문언어
    480 p. / 142*228 / 한국어
  • 가격정보
    43,000원
  • 발행(예정)일
    2019.01.21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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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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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엘러스(Annie J.Ellers)는 1860년 8월 31일 미국 미시건주 버오크(Burr Oak)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장로교회 목사였고, 그녀는 8형제의 하나로 자라났다. 그녀는 일리노이주 록포드(RockFord)에 있는 록포드 대학을 다녔고, 1881년 졸업했다.1882년에 보스턴시립병원 간호사양성학교에 입학하여 1884년에 졸업을 하였다. 그리고 보스톤에 있는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의과대학 재학 중인 1885년 가을 페르시아에서 휴가를 맞아 고향에 온 한 선교사를 만났다. 그 선교사는 그곳에서 학교를 맡아 교육 선교를 하고 있었다. 그 선교사가 속한 선교회는 여성 병원을 설립하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여의사가 필요했다. 그 선교사는 그녀에게 장차 페르시아에 가서 새로 지어질 병원에서 의료 선교를 할 것을 권했다. 1886년 봄 그녀는 미 북장로회 선교부에 페르시아 의료 선교사로 지원을 했고, 다음 해에 페르시아 테헤란의 여성 병원 책임을 맡은 의사로 의료선교를 나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페르시아에 대한 자료를 연구하며 그 나라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사역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미 북장로회 해외선교부 엘린우드(W.W.Ellinwood)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금 조선으로 의료선교를 가 줄 수 있느냐는 요청이었다. 그녀로서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뜻밖의 요청이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요청을 거절했다. 그러나 얼마 후 또 다시 엘린우드로부터 조선으로 가 주기를 거듭 부탁하는 전신이 왔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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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르시아를 준비하던 의료선교사

    2 미 북장로회 선교부

    3 조선으로 출발

    4 입국

    5 도착

    6 명성황후의 시의

    7 정2품 정경부인

    8 제중원 부녀과

    9 여학교 시작

    10 결혼

    11 정동여학당, 선교부 등록

    12 불화

    13 미 북장로회 선교 사역을 그만두다

    14 양화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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