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언스케일 - 앞으로 100년을 지배할 탈규모의 경제학
언스케일
  • ISBN
    978-89-352-1291-0 (03320)
  • 저자
    헤먼트 타네자,케빈 매이니 지음 김태훈 옮김
  • 제본형식
    종이책 - 무선제본
  • 형태 및 본문언어
    331 p. / 한국어
  • 가격정보
    18,000원
  • 발행(예정)일
    2019.10.17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청림출판 - 홈페이지 바로가기
  • 키워드
    플랫폼; 탈규모화; 스타트업; 경영 전략; 미래 산업
  • DOI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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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먼트 타네자 Hemant Taneja유명 창업투자사인 제너럴 캐털리스트 파트너스(General Catalyst Partners)의 대표이사.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탈규모화’는 그의 핵심 투자 철학으로 스트라이프, 스냅, 에어비앤비, 와비파커 같은 스타트업을 도와 성공의 발판에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저자는 미국의 에너지 정책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어드밴스드 에너지 이코노미(Advanced energy economy)의 공동 설립자이자 비영리 교육단체인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의 이사이기도 하다. 또한 스탠퍼드 의과대학원 자문단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5개의 학위를 받고, 스탠퍼드 대학과 MIT에서 인공지능, 기업가 정신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처음으로 탈규모화 현상에 대한 글을 실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케빈 매이니 Kevin Maney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뉴스위크〉 칼럼니스트. 소프트웨어 회사 팁코의 CEO 비벡 라나디베와 함께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을 공동 집필했으며, 이 책은 2011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또한 IBM 창립자에 관한 전기 《내 인생에 타협은 없다: IBM 신화를 만든 왓슨의 황소고집》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USA 투데이〉, 〈포천〉, 〈와이어드〉 등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요약.본문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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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생산과 대량 유통 매스마케팅은 오히려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작고 민첩한 기업들은 소비자의 기호 변화를 빠르게 캐치해 완벽한 틈새시장을 창출해낸다. 이런 시대에 이미 몸집을 키워버린 대기업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그리고 작은 기업들은 어떻게 사회 변화를 이끌어나갈까? 이 책의 저자인 헤먼트 타네자는 대기업이 플랫폼 역할을 맡거나 세분화된 시장에 맞는 제품을 내놓거나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리번들링 전략을 활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더불어 탈규모화된 사회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사회 정책들과 기업 전략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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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세계를 바꾸는 기술과 사회에 대한 혜택, 위험, 난관을 분석한 책.” -케네스 체놀트(Kenneth I. Chenault) 아메리칸익스프레스컴퍼니 CEO“우리 경제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파괴적 혁신의 역학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고도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페니 프리츠커(Penny Pritzker), 프리츠커리얼티그룹 회장, PSP 캐피털 파트너스 회장, 전 미 상무부 장관“이 책은 AI가 교육부터 의료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에 대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케니(David Kenny), 닐슨(리서치업체) CEO, 전 IBM왓슨 글로벌 총괄 사장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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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 경제에서 탈규모의 경제로, 앞으로 100년을 이끌 새로운 혁신이 온다!오늘날까지 비즈니스 트렌드는 기업의 규모를 최대한 늘리는 데 있었다. 즉 수많은 고객이 몰릴 수 있는 대형 병원, 대기업 등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이제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크의 ‘임대’가 가능해지면서 판도가 소규모 기업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아마존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모바일 네트워크 등의 등장으로 이제 ‘규모’라는 것은 쉽고 싸게 ‘빌릴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기업은 작고 간단하게, 그러나 더욱 민첩한 조직으로 존재하며 규모가 큰 기업들보다 기술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의 큰 규모는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손해가 될 시대에 소규모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며, 이들이 만들어낼 사회적인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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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1장 거대한 탈규모화의 시작 -규모의 경제에서 탈규모의 경제로-탈규모 시대, 플랫폼의 등장 -우리의 일과 삶을 완전히 바꾼 플랫폼 -기술이 인간을 맞추는 시대의 도래 -네트워크의 기하급수적 힘 -탈규모화된 세상 엿보기 -새로운 미래가 온다 2장 인공지능의 시대 -데이터를 삼킨 세상 -인공지능의 동력, 사물인터넷-탈규모화에 기여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똑똑한 로봇의 등장 -3D 프린팅과 블록체인-데이터가 주도하는 의료 시장의 변화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2부 미래 산업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3장 에너지_집집마다 청정 발전소가 생기다 -에너지와 교통에 부는 탈규모화 바람 -규모화가 만드는 시스템 비효율성 -탈규모화 시대의 에너지 생산 -신기술이 탈규모화에 미치는 영향 -정책 입안자들의 역할 -에너지산업에서 다가오는 기회 4장 의료_유전체학과 인공지능이 만드는 무병장수 -규모를 키워온 의료 부문-의료 부문 탈규모화의 현주소 -데이터가 뒷받침하는 의료 개혁 -다양한 의료 서비스-의료산업에서 다가오는 기회 5장 교육_열정적인 일을 위한 평생학습 -규모화된 교육 -탈규모화 시대의 학습법-규모화에서 탈규모화로 나아가는 개인학습-교육산업에서 다가오는 기회6장 금융_디지털 화폐와 모두를 위한 재정 건전성 -은행의 규모화-고객 중심으로 변하는 뱅킹 서비스 -스트라이프 사례로 보는 금융 뱅킹 혁신-금융정책이 달라져야 한다 -금융산업에서 다가오는 기회 7장 미디어_알아서 찾아오는 맞춤형 콘텐츠 -규모화한 20세기 미디어-열성적인 틈새 청중을 공략하는 21세기 미디어 -미디어산업에서 다가오는 기회 8장 소비자 제품_정확하게 당신이 원하는 물건-소비자가 달라지고 있다-소비 데이터를 모으는 기업들-소비 시장에서 다가오는 기회3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9장 바람직한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중대한 결정-독점 플랫폼의 등장-알고리즘 책임성에 대하여-탈규모화된 의료와 유전체학에서 발생할 문제들 -탈규모화된 에너지가 만드는 변화-탈규모화된 금융에 대처하는 방법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10장 규모화된 기업이 나아가야 할 탈규모화의 길 -대기업이 살아남는 길 -탈규모화 기업에 투자하기11장 사업가로 살기 위하여-달라지는 교육의 역할과 의미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미치는 영향글을 마치며참고문헌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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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케일1판 1쇄 인쇄 2019년 10월 10일1판 1쇄 발행 2019년 10월 17일지은이 헤먼트 타네자, 케빈 매이니옮긴이 김태훈펴낸이 고병욱기획편집실장 김성수 책임편집 윤현주 기획편집 장지연 박혜정마케팅 이일권 송만석 현나래 김재욱 김은지 이애주 오정민 디자인 공희 진미나 백은주 외서기획 이슬제작 김기창 관리 주동은 조재언 총 무 문준기 노재경 송민진펴낸곳 청림출판(주)등록 제1989-000026호본사 06048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8길 11 청림출판주() (논현동 63)제2사옥 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73 청림아트스페이스 (문발동 518-6 )전화 02-546-4341 팩스 02-546-8053홈페이지 www.chungrim.com이메일 cr1@chungrim.com블로그 blog.naver.com/chungrimpub 페이스북 www.facebook.com/chungrimpub※ 이 책은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재와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책값은 뒤표지에 있습니다. 잘못된 책은 구입하신 서점에서 바꾸어 드립니다.※ 청림출판은 청림출판(주)의 경제경영 브랜드입니다.※ 이 도서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시도서목록(CIP)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eoji.nl.go.kr)와 국가자료공동목록시스템(http://www.nl.go.kr/kolisnet)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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